“내 이름이 적힌 감귤나무 한 그루, 여러분도 가져보세요”
상용전문 굿스텝하리카투어(대표 김동철)가
‘제주 감귤농가 살리기 캠페인’으로 시작한 ‘감귤나무학교’ 상품이 큰 인기다.
‘감귤나무학교’란 전 세계 오렌지 수입공습에 판매채널을 잃어버린 제주 감귤농가에 힘과 용기를 북돋기 위해 굿스텝하리카투어가 기획한 전국민 대상 캠페인으로, 하루 100원, 1년 3만6500원의 가격으로 나만의 감귤나무를 1년간 분양받고, 직접 감귤을 수확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.
‘나만의 감귤나무’를 분양받으면 이름과 함께 남기고 싶은 말을 적은 네임택을 달 수 있다.
이때 직접 제주도 감귤농장에서 수확을 원하면, 제주 2박3일 투어를 즐기면서 투어기간 중 나만의 감귤나무에 자란 감귤을 수확하는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. 직접수확은 10kg, 20kg 2박스를 가지고 갈 수 있으며, 위탁수확은 택배비를 지불하면 15kg 1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.
1년에 3만6500원이라는 분양가격을 지불하면 ▶48시간 이용이 가능한 렌터카이용권 ▶제주도 내 연계된 호텔·리조트·펜션 최대 75% 할인 ▶중식 2회, 입장료 3일, 차량료 3일이 포함된 버스투어 3일 제공 ▶판매가 34만9000원의 천연다이아몬드 쥬얼리를 5만원에 구매 ▶승마트랙 무료이용권(4인)도 받을 수 있다.
한편, 감귤나무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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